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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백내장수술시기 주의깊게 봐야해요

클리어서울안과1 2021. 11. 24. 11:28

 

50대 이상이 되어서는 눈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시력저하, 노안만 찾아온다고 쉽게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녹내장, 백내장의 발생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서 눈 상태를 검사 해보는게 초기 발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죠. 오늘은 백내장수술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진행된 정도가 어떠한지 먼저 파악을 해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검사를 진행해야합니다.

눈 안에 있는 수정체는 원래 무색 투명하지만 노화 혹은 다른 원인들로 인해서 하얗게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수정체가 백색으로 혼탁해진 상태를 백내장 이라고 하는데 각막을 지난 빛이 수정체 혼탁에 흩어지게 되면서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지 못하여 눈 앞이 뿌옇고 흐린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수정체 혼탁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 태어날 때 진단을 받지 않았다면 후천성 원인에 주목을 해야하며 후천성으로는 노화, 당뇨병, 눈 타박상(수정체 파열), 안내질환의 합병증, 약물, 자외선 노출, 영양결핍, 외상 등이 있습니다.

보통 초기에는 원거리 시력이 조금 나빠진 정도의 불편함만 있지만 갈수록 혼탁이 더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부분 혼탁으로 인해서 하나의 물체가 둘 이상으로 나뉘어져 보인다거나 극심한 눈부심과 빛 번짐, 밤 보다 낮 시력이 떨어지는 주맹현상, 근시 등이 있죠. 특히 근시가 있는 상태에서는 수정체 경화를 의심할 수 있으며 초기에 진단을 받았다면 약물 사용을 하면서 진행속도를 조절해가며 백내장수술시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술을 진행할 때 집도의의 손 사용이 되었었는데 아무리 뛰어난 술기를 가지고 있는 의료진이라 할지라도 손 흔들림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줄일 수가 없었어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재수술의 가능성도 높아질 수가 있고,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빠른 수술이 낫기 때문에 레이저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레이저는 정교한 레이저를 써서 집도를 진행하기 때문에 손 흔들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과정 중에 도구의사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구 내 조직 손상이나 2차 감염의 우려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방식 보다 빠른 수술이 가능해서 시간 단축도 가능하고 빠른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파쇄하기 위해서 초음파 에너지를 많이 사용했다면 레이저 방식은 초음파 에너지가 아닌 레이저를 쓰기 때문에 각막내피 손상까지 막을 수 있죠. 백내장수술시기는 사람마다 조금씩 상이 할 수가 있고 방식적인 부분은 상담을 통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수술렌즈 다초점 후 시력

나이가 들면 시력적으로 여러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데 흔하디 흔한 증상으로는 시력저하와 가까이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여지는 것으로 주로 노안이 있을 때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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