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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백내장검사방법 까다로운 이유

클리어서울안과1 2021. 11. 26. 11:00

 

5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노화가 원인이 되는 안 질환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안 질환 초기에는 시력이 좀 나빠졌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변화만 있게 되는데 이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은 증상을 방치하게 됩니다.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는 백내장 역시 초기에는 원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듯한 가벼운 불편함만 있지 통증을 느끼거나 하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습니다. 이후에 더 진행된다면 불편함을 심하게 느낄 수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 이후 중기 정도에 발견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백내장은 무색의 수정체 기관이 하얀색으로 혼탁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시력저하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시야가 뿌옇고 흐리게 보여질 수도 있고 색상이 원래와 다르게 보인다거나 겹쳐보임, 눈부심, 빛퍼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정상적인 때로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제거를 하고 기능을 살리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할 수 있는데 이전에는 수술을 진행할 때 주로 사람의 수기로 진행되었다면 요즘에는 레이저 기기를 사용해서 진행되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집도를 하게 되면 손 흔들림도 있을 수 있고 칼 같은 도구를 쓰기 때문에 정확도, 안정성은 다소 떨어졌으나 레이저 방식은 FDA, KFDA, CE에서 승인 받은 첨단 레이저 기기를 쓰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백내장검사방법을 통해 노안까지 함께 진단을 받는다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도 고려할 수 있는데요. 물론 단초점을 통해서도 근거리시력저하 문제를 개선할 수는 있으나 멀리 볼 때는 안경이 필요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거리를 선명하게 보고싶다면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다초점은 근거리, 중간, 원거리 초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돋보기 안경이 전혀 필요하지 않답니다.

백내장검사방법은 수정체만을 확인한다는 것에 벗어나 개인 맞춤식 교정법을 찾기 위해서 각막, 수정체, 망막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7단계 70가지 정도가 진행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어 늦지 않게 내원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백내장수술시기 주의깊게 봐야해요

50대 이상이 되어서는 눈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단순히 시력저하, 노안만 찾아온다고 쉽게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녹내장, 백내장의 발생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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