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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백내장수술후안경 써야 잘 보일까?

jini1004_ya 2021. 12. 1. 11:36

 

나이가 들어 가까운 거리의 물체, 글자 같은 게 흐릿해져 보이기 시작한다면 눈 노안이 진행 중이라는 것인데 노안은 수술만이 해답이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돋보기를 쓰는 방법을 통해서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안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백내장 같은 다른 안 질환들의 진행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백내장은 눈 안에 투명한 수정체가 하얀색으로 혼탁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 빛이 통과하는 수정체가 백색으로 혼탁해지게 되면 각막을 지나온 빛은 흩어지는 상태로 망막에 상을 맺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가까운 거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시야가 흐리게 보이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 수정체가 혼탁하는 이유는 노화만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정체 혼탁의 원인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한데 다른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이유, 당뇨병, 눈의 외상, 자외선 노출, 약물, 안내질환의 합병증 등 후천적인 이유로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멀리 보이는게 흐릿하게 보여지기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혼탁이 더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여질 수 있으며 증상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안개가 낀 듯 보인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이후에는 물체가 둘 이상 나뉘어 보이는 복시, 낮 시력이 밤 시력 보다 더 떨어지는 주맹, 색상 왜곡, 눈부심, 빛퍼짐 등 다양한 증상이 있죠. 백내장수술후안경은 어떤 교정법을 통해서 진행하는가가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사람의 수기의 피해를 줄인 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되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데 카탈리스 장비 같은 경우는 내장되어있는 입체 CT 촬영을 진행해서 개인의 안구 상태를 정밀 파악이 가능하고 이에 맞춰서 적절한 수술 방향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혼탁 수정체를 초음파 에너지가 아닌 레이저로 파쇄하고 인공수정체 기울림을 자동 추적 및 보정을 하면서 꼭 맞는 삽입이 이루어집니다. 만약 백내장수술후안경 착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잘 보였음 하는 거리에 맞춘 단초점이나 근, 원거리 초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다초점 삽입을 통해 시력의 질을 높일 수 있죠.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경우 단 한거리만 보여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돋보기나 먼 거리에서 안경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 시력의 질을 높여주면서 삶의 질도 함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지는 정밀 검사와 상담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백내장검사방법 까다로운 이유

5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노화가 원인이 되는 안 질환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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